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비판/비현실적인 요소 및 오류 (문단 편집) === [[나이트바론 살인사건]] === 애니메이션 68~70화, 단행본 8권에 수록된 에피소드. 애니메이션은 한국에선 미방영되었었으나 이후 미공개 X파일에서 같은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사건의 범인은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깔아놓은 판에 예기치 못하게 코고로가 참여하게 되자 코고로를 돌려보낼 심산으로 혼자 있는 코난을 습격해 베란다에서 밀어버린다. 바로 아래가 수영장이었기에 떨어진 코난에게 부상은 없었고, 덤으로 이 사실을 일행들에게 숨기는 바람에 아무 소용 없는 짓이 되었지만, 만약 코고로가 알았다면 돌아가기는커녕 당장 경찰에 신고하는 건 물론이고 직접 코난을 밀친 범인을 찾아야겠다며 길길이 날뛰어 본 목적인 살인을 저지르기 더 힘들어졌을 것이다. 상식적으로 실체 없는 귀신이나 초자연적 현상을 겪은 것도 아니고, "나이트 바론"을 자청하는 주최자가 모집한 투어에서 그 주최자로 추정되는, 뚜렷한 실체가 있는 용의자가 일행을 공격했는데 그냥 불쾌해하며 도망가겠는가? 심지어 코고로는 경찰 출신인데다 명탐정이라는 명성 때문이라도 집요하게 파고들면 파고들었지 그냥 넘어갈 리 없는데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리수 설정으로 보인다. 피해자인 코난이 상큼하게 무시하고 바로 사라졌기 때문인지 "아이가 베란다에서 수영장으로 떨어졌다"라는 사건 혹은 사고는 호텔 내에서조차 이슈가 되지 못한듯하다. 덤으로 카미죠와 코고로가 술을 마셨던 바의 마스터는 카미죠가 코고로의 술에 약을 타는 걸 보았음에도 코고로가 그 술을 마시는 걸 막지 않았고 한참 뒤 경찰이 살인사건의 알리바이를 조사하고 다닐 때가 되어서야 입을 열었다. 굳이 변호하면 잘못 봤다고 생각했을 수 있고, 코고로가 죽거나 다친 게 아닌데 괜히 나서는 건 아닐까 생각하는 소심한 심리였다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